재개발이 한창인 이곳 신계동은 용산전자상가 바로 이근에 있다.
조선말기부터 해방전까지 일본인 거주지였다.
인근에는 남정초등학교가 있다. 
지금도 일본에는 일제때 남정초교를 졸업한 1졸업생들이 동창회를 열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당시 일제시대 한 끝발 하는 일본인들이 살던 동네라고 한다.
신계동에는 문배산이라고 있는데, 용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유다.
문배산은 조선말기때 사형장으로 사용되었고 일제때는 일본인들이 임진왜란시의 왜장 가등청정의 신사를 지어 참배하던 곳이다.
당고개 성당이 그곳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