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거를 당하는 사람들이 원치 않을 경우, 겨울철과 같은 악천후에는 퇴거를 수행해선 안된다.

-UN 사회권규약위원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기억하는..., 서민과 중산층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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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의 건물 철거 과정에서 단속 경찰의 난폭 진압으로 5인이 죽고 10여 인이 부상 입원했다.
참으로 야만적인 처사다. 이 추운 겨울에 쫓겨나는 빈민들의 처지가 너무 눈물겹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 2009.1.20 일기 중에서...

 









 

 

 











 


































































 




































용산사태를 통해 촛불시위를 확산하려고 하는 반정부단체에 대응하기 위해
'군포연쇄살인사건'의 수사내용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바랍니다. … 예를 들면
연쇄살인 사건 담당 형사 인터뷰, 증거물 사진 등 추가정보 공개,
드라마 CSI와 경찰청 과학수사팀의 비교 …
용산 참사로 빚어진 경찰의 부정적 프레임을 연쇄살인사건 해결이라는 긍정적 프레임으로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

 -발신-
2009년 2월 3일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 이XX 

-수신-
경찰청 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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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지구가 또 침략당했다.
영화를 통해, 거의 1년에 두어번식 침략 당하는 것 같다.







난 전쟁영화 광이다.

전쟁영화는 거의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이다.
그래서, 이 영화도 꼭 봐야했다. 제목에서 처럼 LA에서 전투한다잖아....

내게 지금까지 본 전쟁영화 중 최고는

'깜장독수리추락'이다.



 





깜장독수리추락
내가 생각하는 최고를 이길 수 있을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쌀국 대통령이 전투기 몰고 외계인 까부수는 '인디펜던스 데이' 같은

근거없는 허무맹랑 애국주의 미국만세 영화다.

전투씬도 별로구...






쌀국 해병대가 주인공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해병대 얘기다.

쌀국새퀴들 해병대 모병 영화같다.

 

영화 내용은 별거 없다.
해병한 한 소대가 민간인 구출해서 기지로 복귀하면서 외계인 끝판왕 건물 폭파하고

우여골절 끝에 기지로 복귀하지만 또 총알 챙겨서 전장으로 향한다....는 내용.




 





최근 쌀국넘들이 우리 영화 판권 사가고, 리메이크하고 그딴 고마운 짓 하는 이유가 있다.
무지막지하게 돈 들여서 이런 쓰레기 영화나 만들고 있으니, 제작자는 얼마나 열받을까?
나같아도 차라리 괜찮은 한국영화 판권사서 
입맛에 맞게 재구성하는 편을 택하겠다. 

보는 내내 긴장감도 없고, 맥도 빠지고...,
뭔가 인간의 거룩함에 투철한 군인정신이나 희생정신, 인간애 기타등등
그딴것 좀 보여주고 싶어하기는 하는데...
적당히 좀 하지, 너무 쥐어 짜서 속이 더부룩하다. 

음... 2시간 짜리 영화보고 한 십분 지났는데, 생각나는게 하나도 없다.
극장가서 보지말고, DVD나오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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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초등학교 앞에서 일명...,'불량식품'을 샀다.

3개 300원 싸다...

그런데, 막 섭취하려는 순간!!

상단에 '특허번호'와 '실용실안번호'가 눈에 박혔다.
그렇다면!!
불량식품이 아닌, 허가받은 어엿한 식품이 아닌가!!!











사실 확인이 우선이다. 

바로 네이뇬 특허검색에 들어간다.




 




번호 입력결과 없단다... 그럼 그렇지 그래야 불량식품이지....









믿고 먹을 수 있는 '불량식품' 이구나... 다행이다.





혹시 몰라, 회사이름을 직접 검색해봤다.

있다!!!!!!!!

그것도 불량식품 전문업체라고 버젓이!!!

쬰몰이다.

쬰몰 클릭해 봤다.





43년을 한결같이 불량식품만 생산해 왔단다.

그것도 3대에 걸쳐...

지정한 장인정신이다.

 

압권은!!

달콤한 표면처리 기술이다.

아마도 이 기술이 특허가 아닐까 생각된다.

 

30년이 지나도 잊지 못할 그 맛~~ 달콤한 표면처리!!






정확한 상품명도 "쫀드기"가 아니라 "쫀듸기" 였다.
쫀듸기야 미안하다...그동안 네 정확한 이름조차 몰랐구나...





일종의 레시피라 할 수 있다.

참된 쫀듸기 맛을 보려면 후리이팬에 호일까지 필요하다.

다시한번 장인 정신이 느껴진다.





홈페이지는 아마도 3년 전에 만들어졌나보다.

내가 산 쫀듸기 포장지에는 분명 '46년 전통'이라고 쓰여 있는데...

회사 홈페이지는 43년 전통이란다.




여기서 잠깐!!

 

특허와 실용실안 차이점

 

새로운 기술을 권리화 하는데는 특허권을 확보하는 것과 실용신안권을 확보하는 방법이 있다. 특허와 실용신안은 모두 새로운 발명에 대하여 권리를 인정하는 방법인데, 차이가 나는 점은 특허는 모든 발명에 대하여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지만, 실용신안은 발명중에서 물품에 대한 발명에 대해서만 권리를 인정하는 점에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발명이란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하는데, 이를 카테고리별로 분류를 하면 넓게는 물건에 관한 발명, 방법에 관한 발명으로 분류할 수 있고, 물건에 관한 발명은 물품에 관한 발명, 물질에 관한 발명, 화학적 조성물에 관한 발명, 의약품에 관한 발명, 재료에 관한 발명, 합금에 관한 발명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따라서 특허의 대상이 되는 발명은 물품, 물질, 조성물, 의약품, 재료, 합금 뿐만 아니라 방법에 대해서도 인정하지만,
실용신안의 대상이 되는 발명은 상기한 발명 중 물품에 관한 발명에 대해서만 인정되는 것이다.
즉 실용신안권은 새로운 기술이 구체적인 유체물에 표현될 수 있는 경우에만 인정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새로운 선풍기에 대한 기술적 사상이 개념적으로 정리될 수 있을 때, 이를 특허로 출원하든지 실용신안으로 출원하든지 이는 발명자의 선택에 의하여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선풍기를 제작하는 방법에 대하여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 경우에는 실용신안으로는 권리를 확보할 수 없고 반드시 특허출원을 하여 특허권을 확보하여야 한다.

 

끝.


참고<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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