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6년 병인양요가 일어나 프랑스 함대가 양화나루까지 올라왔다.
그땐, 서해를 통해 한강까지 들어올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사실을 들은 흥선대원군이 프랑스군이 올라갔다 돌아간 자리에서 천주교인들을 처형했다.
당시 천주교인 1만명 이상이 이곳에서 죽었다.
원래 이름은 잠두봉인데 그후로, 머리를 잘랐다해서 절두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한다.




































































이곳에는 또...
외국인 선교사의 묘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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